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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
화성특례시의회, 태블릿PC 통한 전자파일 활용해 예산절감 일조
2025-02-25 19:28:28
한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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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열린 화성특례시의회 의원 간담회.

[아시아뉴스통신=한기만 기자] 경기 화성특례시의회가 예산절감을 위해 종이파일 대신 태블릿PC를 이용하기로 했다.

지난 18일 열린 화성특례시의회 의원 간담회에서는 태블릿PC를 통한 전자파일 활용을 오는 3월 18일 개회하는 제240회 임시회부터 전면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기존 제본도서 4부로 제공하던 자료는 제본도서 1부(소관상임위 1부)와 태블릿PC를 이용한 전자파일 3부(소관상임위 외 3부)로 변경돼 제공된다.

이는 연간 97,588천 원(66%)의 시(집행부) 예산을 절감하고, 연간 A4 257박스 분량(70%)의 종이 사용량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한편, 화성특례시의회는 지난 18일 화성특례시의회 출범식 및 제2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9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forzahk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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