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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
김선호, 판타지오와 전속계약 체결...차은우와 한솥밥
2025-03-02 00:16:24
이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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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김선호가 새 소속사를 찾았다.

판타지오는 "김선호가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선호는 안정된 연기력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로 다양한 작품과 분야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판타지오의 새로운 식구가 된 김선호에게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009년 데뷔한 김선호는 '갯마을 차차차', '스타트업', '백일의 낭군님', '최강 배달꾼', '귀공자'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판타지오에는 백윤식, 옹성우, 강예원, 이창섭, 공민정, 차은우, 김도연, 최유정, 최윤라, 진수현, 이종욱, 백서빈, 김시현, 서준, 정민규 등이 소속되어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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