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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
아이칠린, '소속사 선배' 故휘성 비보에 활동 중단
2025-03-12 00:43:44
이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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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아이칠린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아이칠린(이지, 재키, 주니, 채린, 예주, 초원, 지윤)이 활동을 중단한다.

소속사 케이엠이엔티는 "갑작스럽게 맞이하게 된 안타까운 비보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 당사는 고인을 향한 존경과 애도의 뜻을 담아 아티스트와 소속사 임직원 모두 고인을 기리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라고 전헀다.

이어 "이에 따라 3월 12일 진행 예정이었던 아이칠린 비디오콜 이벤트를 포함, 공식 활동이 잠시 중단될 예정이며 연기된 일정의 세부 사항은 당첨자 분들께 추후 개별 안내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유가족 및 지인 분들이 고인을 경건히 기릴 수 있도록, 깊은 애도의 마음으로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갑작스러운 일정 변경으로 인해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께 깊은 양해를 부탁드린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전했다.

아이칠린은 케이엠이엔티, 타조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휘성과 한솥밥을 먹던 사이다. 

한편, 휘성은 지난 10일 세상을 떠났다.

휘성은 서울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후 사망 판정을 받았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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