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he 행복한 아기를 위한 건강 가족플랜./사진제공=천안시 |
천안시 서북구보건소(소장 이현기)는 3월 19일부터 ‘The(더) 행복한 아기를 위한 건강 가족플랜!’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보건소는 출산을 앞둔 20주 이상 30주 미만 임신부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신생아 돌봄 ▲분만 ▲임산부 필라테스 ▲아기 수면 교육 ▲베이비 마사지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누리집 통합예약 시스템과 전화 및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다음 교육은 5월과 10월에 운영될 예정이다.
이현기 소장은 “앞으로도 임신부와 보호자에게 유익한 교육을 제공해 예비 부모의 영유아 건강관리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뉴스통신=박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