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허운연 기자] 개혁신당 대선 후보인 이준석 의원은 4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이 인용된 오늘 정치를 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과제는 이 허전한 폐허 위에 새로운 대한민국의 얼개를 그리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제424회 임시국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부 동의안이 재석 188인 중 찬성 179인, 반대 6인, 기권 3인으로 가결됐다.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당이 찬성표를 던졌고, 국민의힘은 본회의에 불참했다. 개혁신당은 반대표를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