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크
아시아뉴스통신
국힘 36.1%·민주 47.3%...오차범위 밖
2025-04-01 00:00:00
장하영
  •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 트위터로 공유하기
  • url 보내기
권영세·이재명/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3월 4주차 주간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차기 대선 집권세력 선호도를 묻는 질문에 '야권에 의한 정권 교체' 의견이 57.1%로 집계돼 '집권 여당의 정권 연장(37.8%)'을 오차범위(±2.5%) 밖인 19.3% 차이로 앞섰다. 교체 여론은 전 주 대비 3.2% 상승한 반면 연장 여론은 2.6% 하락했다.

정당 지지도도 비슷한 흐름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전주 대비 3.7% 오른 47.3%를 기록해 3.9% 떨어진 국민의힘(36.1%)을 오차범위(±2.5%) 밖인 11.2% 차이로 앞섰다. 양당 간 격차는 전 주(3.6%)보다 7.6 % 더 벌어졌다. 민주당은 12.3 비상계엄 직후의 45~50%대를 3개월 여만에 다시 회복했고, 국민의힘은 1월 2째주 윤 대통령 구속 이전으로 회귀했다.
 
이재명./아시아뉴스통신 DB



차기 대선 주자 관련 여론조사에선 지난 26일 서울고법의 공직선거법 2심 재판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 받은 이 대표의 상승세가 뚜렷했다. 여야 총 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대선 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 대표는 지난 3월 2주 차 대비 2.6% 높아진 49.5% 지지율을 얻어 압도적 1위를 지속했다. 이는 여권 후보를 모두 합한(36.6%) 것보다도 12.9%나 높다. 이어 2위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6.3%(1.8%↓), 3위 홍준표 대구시장 7.1%(0.6%↑), 4위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6.7%(0.4%↑), 5위 오세훈 서울시장 4.8%(1.4%↓) 등의 순이었다.

기타 후보들은 김동연 경기지사 1.8%(0.6%↑), 유승민 전 의원 1.6%(0.8%↓), 이낙연 전 총리 1.6%(0.6%↓), 김부겸 전 총리 1.4%(0.6%↑), 김경수 전 경남지사 0.8%(0.4%↑) 순으로 조사됐다.
 
이재명./아시아뉴스통신 DB



이 대표는 여권 '잠룡 4인방'과의 1대1 대결에서도 처음으로 50% 중반대를 돌파, 30% 안팎의 큰 격차로 승리했다. 그나마 김 장관(28.5%)과의 대결에서 54.1%를 얻으며 25.6% 차이가 난 게 가장 적었다. 오 시장에겐 31.5%(54.5% vs 23.0%), 홍 시장에겐 30.5%(54% vs 23.5%), 한 전 대표에겐 37.0%(54.3% vs 17.2%)로 각각 승리했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10명을 대상으로 무선(100%) 자동응답을 활용해 진행했다. 응답률은 6.4%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요뉴스
0포인트가 적립되었습니다.
로그인하시면
뉴스조회시 포인트를 얻을수 있습니다.
로그인하시겠습니까?
로그인하기 그냥볼래요
맨 위로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