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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이재명 지지 선언 "압도적 정권교체가 내란 청산 출발점"
2025-05-09 16:29:26
이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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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6.3 조기대선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 김재연 진보당 대선후보는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 지지를 의사를 밝혔다.

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사회민주당·기본소득당 등 5개 정당들은 9일 광장대선연합정치시민연대(광장연대)와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후보를 단일후보로 지지한다는 내용의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김재연 후보는 이날 "진보당의 대선후보인 저는 광장의 힘을 내란세력 청산과 사회 대개혁의 동력으로 모아낼 수 있는 정권교체, 광장연합정치의 성공을 위해 모든 것을 던지겠다"라며 "이재명 후보를 광장 대선 후보로 지지하며 대선 예비후보 활동을 마무리 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재연 "시민사회와 제 정당 지혜 모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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