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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北 일일이 대응할 필요 없어…한류 유입 MZ세대 불신 팽배"
2024-10-12 18:35:10
원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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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은 12일 북한이 한국에서 평양으로 무인기를 보내 '삐라(대북전단)'를 살포했다는 주장에 대해 "일일이 대응하는 것 자체가 현명하지 않다"고 잘라 말했다.신 실장은 이날 TV조선에 출연해 "북한이 어떤 문제를 제기했다고 해서 우리가 확인해 주는 것 자체가 북한이 원하는 것에 말려드는 것"이라며 "안타까운 일이지만 북한이 도발하고 위협한 행위는 잊어버리고 우리 내부의 문제가 되기도 한다"면서 무반응의 이유를 설명했다.이어 "군도 그런 측면에서 입장문을 낸 것으로 안다"며 "정부도 군의 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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