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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신문
이찬희 준감위원장 "삼성, 혁신적인 지배구조개선 필요해"
2024-10-15 17:03:57
이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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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신문=이한호 기자|삼성준법감시위원회가 2023년 연간 보고서를 통해 '준법과 경영의 공존'을 강조했다. 15일 이찬희 위원장은 발간사를 통해 "경영은 과거가 아니라 미래"라고 강조하며, 삼성이 직면한 급변하는 경제 상황, 노조 등장, 인재 영입의 어려움 등 다양한 도전 과제를 언급했다.이 위원장은 삼성이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존경받는 일류 기업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역설했다.특히 "과거 삼성의 그 어떠한 선언이라도 시대에 맞지 않다면 과감하게 폐기해야 한다"며 "컨트롤타워의 재건, 조직 내 원활한 소통에 방해가 되는 장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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