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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이 본 한강 소설 "한국 문화에 대한 저항"
2024-10-12 15:00:10
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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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의 작품이 한국 문화에 대한 저항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2일 '한 여성이 한국 최초의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이는 많은 것을 말해준다'라는 기사에서 이같이 분석했다.

"문학, 여성의 힘 표현할 수 있는 통로"

NYT는 "한강은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인 노벨상을 받은 최초의 한국인이자 아시아 여성"이라며 "한강의 노벨 문학상 수상은 한국 문화의 막강한 소프트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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