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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유권자, 해리스 지지 망설인다? NYT가 분석한 이유
2024-10-13 10:39:12
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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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에 나서는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흑인 유권자의 지지율이 기대보다 떨어져 고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뉴욕타임스(NYT)>와 시에나대학이 12일(현지시각)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흑인 유권자의 78%가 해리스 부통령을, 15%가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했다. 해리스 부통령이 압도적으로 더 많은 지지를 받고 있지만, 역대 민주당 후보다 받았던 지지에 한참 못 미친다.

흑인 유권자들 "민주당이 공약 안 지켜"

2020년 대선 당시 흑인 유권자의 90%가 조 바이든 대통령을 9%가 트럼프 전 대통령을 선택했다, 2016년 대선 때는 92%가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뽑았고, 트럼프 전 대통령은 7%에 그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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