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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순천만박람회 개입 의혹" 순천시장·국회의원 공방
2024-11-13 00:01:25
김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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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의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입 의혹을 두고 검사 출신의 노관규 전남 순천시장과 순천을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이 공방을 벌이고 있다.

소위 김건희 라인으로 지목된 문화예술계 인사가 박람회 행사 총감독을 맡은 데서 파생하는 갖가지 의혹을 놓고서다.

노 시장은 지난 7일 순천시 내부망에 올린 글에서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1000만에 가까운 국민이 방문해서 우리 순천시민에게 자부심을 안겼다. 우리 땀과 눈물로 이뤄낸 결실이자 우리의 자존심"이라고 했다.

노 시장은 이어 "최근 정원박람회를 중앙의 복잡한 사건과 엮어서 우리가 흘린 땀과 성과를 폄훼하는 시도까지 있었다"고 언급하며, 지난 박람회 개막식 총연출을 책임졌던 한경아씨를 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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