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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태열 "명태균이 대표 만든 이준석,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고"
2024-11-13 08:41:54
김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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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준석)가 돈 하나 안 들이고 그렇게 (명태균이 이준석을 국민의힘 당대표로) 만들어줬으니까, (명태균이 이준석에게) 오라고 하면 오고, 가라고 하면 갈 정도니까."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 소장)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 소장이 2021년 8월 경북 안동 토크 콘서트 섭외 과정에서 명태균씨와 이준석 당시 국민의힘 대표(현 개혁신당 의원)의 관계를 이 같이 검찰에 진술했다고 밝혔다.

행사 주최 측 또한 "김 전 소장을 통해 '(명태균이) 이준석 대표를 불러줄 수 있다'는 말을 들었고 정말로 일이 진행됐다"고 말했지만, 이 의원은 명씨와 자신의 관계를 둘러싼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안 된다던 이준석, 명태균 말에 날짜 바꿔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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