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정인호 기자|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국회의사당 사랑재에서 양당 보좌진협의회와 함께하는 '국회 힐링 버스킹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지난 13일 진행된 콘서트는 한음저협과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보좌진협의회가 협력한 행사로 국회 관계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한음저협은 10년간 국회 및 정부와 함께 음악과 정치의 만남을 주제로 '음정콘서트'를 진행했다. 올해 양당 보좌진협의회와 협의해 시민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버스킹 형식으로 개최했다.한음저협 추가열 회장은 "협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