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최경서 기자|올해 '지스타 2024'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가운데 주요 게임사들 간 신작 경쟁도 역대급으로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지난해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 모바일'이 시선을 한 몸에 받았던 것과 달리 올해는 압도적인 작품을 꼽기가 쉽지 않다.그 중 넥슨 신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 넷마블과 펄어비스, 크래프톤에 한걸음 앞서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들 3사가 내놓은 신작도 쟁쟁하지만, 카잔이 지스타 개막 전부터 가장 큰 기대를 모았던 작품 중 하나인 만큼 이번 지스타 수혜를 크게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다.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