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와이낫미디어는 소속 배우 공다임이 ‘퇴근 후 살롱’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퇴근 후 살롱’은 일터에서 흔들리는 이들을 위한 오프라인 행사로, 배우 공다임과 멘탈 코치 윤솔이 참여한다. 4주간 '자존감 지키며 일하는 방법', '회사에서 느끼는 불안감 받아들이는 법', '일과 삶, 나를 위한 워라밸 찾기', '일 앞에 흔들리는 우리들, 그럼에도'라는 일하는 누구나 한 번쯤 할 만한 고민을 주제로 진행된다.
공다임은 2002년 단막극 아역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해 2016년 웹드라마 '초코뱅크'로 성인 데뷔하였다. 이후 KBS2 '황금가면', ‘추리의 여왕’, SBS '미세스캅2', '닥터스', tvN '비밀의 숲2', 이우 '이별행동' 뮤직비디오 뿐만 아니라 연극 '극적인 하룻밤', '쉬어매드니스'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23년 동안 활약해온 배우이다. 이렇듯 23년 간 배우 생활을 해오면서 타인의 시선과 평가 속에서도 나를 잃지 않을 수 있었던 방법을 ‘퇴근 후 살롱’에서 공유할 예정이다.
배우 공다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원티드랩에서 진행하는 ‘나를 지키며 우리 일상을 살아가기’ 프로젝트 '퇴근 후 살롱'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나를 찾는 과정을 통해 일 건강하게 하기”라는 목표를 가지고 준비했는데요! '퇴근 후 살롱'에서 나를 잃지 않고 지켜낼 수 있었던 저의 방법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연기’라는 저의 업을 23년간 지속해 올 수 있는 저만의 동력은 무엇이었는지, 잃어버렸던 제 자신을 어떻게 찾게 되었는지, 타인의 시선과 평가 속에서 제 자신을 어떻게 지켜나가는지, 새로운 도전들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배우 공다임과 사람 이채원이 어떻게 조화롭게 살아가고 있는지 말이죠.”라며 행사 참여의 소감을 밝혔다.
공다임이 참여하는 ‘퇴근 후 살롱’은 11월 22일부터 11월 29일, 12월 6일, 12월 13일 총 잠실 롯데월드타워 35층 원티드랩 사무실에서 매주 금요일에 진행된다. 원티드랩 공식 홈페이지 내 커리어 탭 – 네트워킹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관심 있는 주제만 선택해 들을 수 있다. 특히 4회차는 공다임, 윤솔의 토크 콘서트와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