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최경서 기자|넷마블 신작 '몬길: 스타 다이브' 개발진이 국내를 넘어 일본 시장에서도 성공하고 싶다는 목표를 잡았다.김민균 넷마블몬스터 PD, 이다행 넷마블 사업부장은 14일 부산 벡스코 '지스타 2024' 행사장에서 간담회를 열었다.간담회에선 현재 개발 중인 신작 '몬길'에 대해 소개했다. 몬길은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대중화를 이뤄낸 '몬스터길들이기'를 계승한 액션 RPG다.원작 '몬스터길들이기'는 캐릭터 종류와 고유의 세계관으로 10년간 약 1500만 명 이용자들에게 사랑받았던 게임이다.개발진은 "몬스터 길들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