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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
안산단원署, 보이스피싱 예방 금융기관 직원에 감사장 수여
2024-11-15 14:16:53
신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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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금융기관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안산단원경찰서

[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경기 안산단원경찰서(총경 이강석)는 지난 7일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금융기관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15일 밝혔다.
 
하나은행 반월공단지점 직원은 지난 9월 24일 대환대출 권유에 속아 현금을 100만원씩 계속 출금하던 B씨(62,남)를 보이스피싱 상황임을 의심해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B씨와 면밀한 상담을 통해 대환대출 권유 전화금융사기인 것을 확인후 휴대전화에 설치된 악성 앱 삭제와 휴대전화 초기화 조치로 1,570만원 상당의 재산상 피해를 예방했다.
 
이강석 안산단원경찰서장은 “금융사기 근절에 관한 관심을 갖고 선제적으로 대처한 은행직원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 며 “앞으로도 금융기관과의 협조와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의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sinyouc1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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