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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산타 팝업스토어, 'MZ 핫플' 성수동에 문연다
2024-11-21 21:23:34
유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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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체크카드로 크리스마스에 하고 싶은 것을 체험하고,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우체국 산타의 소원상점'이 MZ((Millennial & Z Generation)세대의 핫플레이스인 성수동에 문을 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조해근)는 20일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마스터카드사와 함께 서울 성수동 연무장길 어스아워에서 '우체국 산타의 소원상점'(우체국예금 팝업스토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우체국 산타의 소원상점'에 입장하면 산타 머니와 우체국 체크카드가 들어있는 웰컴키트를 제공받는다. 그리고 소원상점 내 마련된 '산타의 여행사', '산타의 선물가게', '산타의 소원트리'에서 크리스마스 소원을 이루며 다양한 굿즈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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