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모 총회장(오른쪽)과 최일환 올곧 종합식품 대표(왼쪽)가 업무협약식 체결 하고 있다./사진제공=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끊임없는 연구와 기술 혁신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글로벌 식품기업 ‘올곧’ 종합식품(대표 최일환)이 1000만 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총회장 최순모)와 지역발전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경북 구미시 산동읍 첨단기업로에 소재한 ‘올곧’ 종합식품은 부단 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맛과 전문성을 추구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 종합식품 유통회사로써 한국의 맛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간편한 ‘올곧’ 만의 건강한 식품문화를 지향하고 있다.
최순모 총회장 및 최일환 대표 등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
최일환 대표는 “올곧식품은 HACCP 인증 적용 작업장에서 위생적으로 생산 관리하며, 스파이럴프리저, 자동로터리 포장기,성형기 등 첨단 설비로 높은 생산성을 갖추고 있으며, 순수 국내 자본과 급속 냉동기술로 X-ray검출기 및 금속 검출기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제품만을 생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화제의 김밥을 탄생시킨 기업냉동김밥 1위 기업, 올곧은 순수 국내 자본과 급속 냉동기술로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맛과 전문성을 추구하며 건강하고 편리한 식문화를 만들어 가는 ‘올곧’이 오늘 이렇게 영광스럽게 1000만 호남향우들을 하나로 통합해 이끌고 계신 최순모 총회장님과 협약식을 갖게 된 점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순모 총회장 및 최일환 대표 등 임원들이 사업설명회를 청취하고 있다/사진제공=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
최순모 총회장은 “최일환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우리의 순수 국내 자본과 급속 냉동기술로 맛과 전문성을 추구하는 건강하고 편리한 식문화 기업을 창업한지 6년차에 100여 명의 종업원으로 70억 원 연간 매출을 달성하는 등 신화적인 존재이다”고 격려했다.
한편 ‘올곧’ 종합식품회사는 최근 미국 시장에서 2주 만에 전 물량이 완판 된 화제의 냉동김밥을 시작으로 비빔밥 등을 미국, 캐나다, 동남아시아, 유럽 등 세계 각지에 구축된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하고 맛있는 HMR 냉동 간편식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