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이한호 기자|미래에셋자산운용은 연금펀드와 연금계좌 내 상장지수펀드(ETF)를 합산한 연금자산이 총 30조 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2024년 말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연금펀드 수탁고는 총 12조5000억 원이다. 이 중 타깃데이트펀드(TDF) 수탁고는 국내 운용사 중 가장 큰 규모인 4조400억 원으로, 시장 점유율은 36.1%다. 미래에셋은 국내 최초로 '타깃데이트펀드(TDF)'와 '타깃인컴펀트(TIF)'를 선보인 바 있다. 특히 미래에셋 TDF는 장기간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는 설명이다. 20일 기준 '미래에셋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