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최경서 기자|롯데홈쇼핑은 지난해 6월 선보인 숏폼 서비스 '숏핑'의 누적 조회수가 300만 건을 넘겼다고 21일 밝혔다.숏핑은 롯데홈쇼핑 모바일앱에 탑재된 숏폼 서비스다. 60분 분량의 TV 홈쇼핑 인기 방송과 히트 방송을 30초 내로 압축한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1분 안에 10개 이상의 상품 영상을 볼 수 있다. 지난해 6월 서비스를 시작한 후 전날까지 누적 사용자 수는 80만 명, 누적 재생 수는 300만 건을 기록했다.숏폼 서비스로 유입 고객도 늘었다. 숏폼을 시청하다 상품 링크를 클릭해 구매하는 고객은 작년 6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