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김혜인 기자|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은 새해를 맞이해 올해 7500명을 대상으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김치학교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뮤지엄김치간은 올해 무료 김치 체험 프로그램인 김치학교 참여 대상을 기존의 어린이·외국인·2030 세대·장애인에서 시니어까지 확대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각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누구나 한국의 김치와 김장문화를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대상별 특성에 맞춘 이론 교육과 김치 체험으로 구성됐다.6~13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뮤지엄김치간의 대표 김치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