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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선 홍보한 대구시 경제부시장, 사퇴 촉구 잇따라
2025-02-05 16:28:32
조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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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조기 대선이 치러질 경우 출마를 밝히자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20대 대선 관련 사진을 SNS에 올려 논란이 되자 지역 시민단체와 야당이 연일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홍 시장의 최측근인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지난 1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 커버 사진으로 '준비된 대통령, 검증된 대통령'이라고 쓴 문구와 국민의힘 로고가 그려진 홍 시장 사진을 올렸다가 논란이 일자 이를 교체했다.

하지만 해당 이미지는 삭제되지 않은 채 여전히 남아 있어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논란이 가시지 않고 있고 대구시 선관위는 선거법 위반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사전 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대구 시민의 삶에 관심 없고 대선가도에 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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