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이를 예측하고도 법적 안전장치를 마련하지 않았으며, 지분 양도 관련 법률 검토나 전문가 자문도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오산시의회 전예슬 의원은 지난16일 본회의에서 오산도시공사와 관련한 7분 자유발언에서 이권재 오산시장을 향해 "오산도시공사 전환의 명분이었던 운암뜰 개발사업 지분 확보가 사실상 실패한 것에 대해 책임 있는 해명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그러면서 “운암뜰 개발사업의 공공지분 추가 확보를 위해 도시공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해왔지만, 현재 추가 지분 확보는 불가능한 상황이기도 하지만 예견된 결과”라고 에둘러 비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