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최경서 기자|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이 타운홀 미팅 자리를 통해 임직원과 대면 소통에 나섰다. 이는 취임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21일 현대차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현대차 남양연구소 대강당에서 진행된 타운홀 미팅에는 임직원 800여명이 참석했다.남양연구소뿐 아니라 양재와 판교, 의왕 등에서 근무 중인 현대차 임직원들도 참석했다.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선 1만5000명 이상의 현대차 글로벌 임직원이 함께 했다.무뇨스 사장은 타운홀 미팅에서 임직원과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미팅은 약 1시간 정도 이어진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