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이한호 기자|코레일유통이 전국 각자의 철도역을 기반으로 운영하고 있는 편의점 '스토리웨이'가 단순한 상업 공간을 넘어 공익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코레일 유통은 21일 "스토리웨이는 전국 각지의 철도역을 기반으로 한 편의점으로 현재 23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며 "철도 이용 고객의 동선을 고려한 위치 선정으로 접근성을 높이며 공공성과 상업성을 조화롭게 실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지방 소도시와 유동 인구가 적은 철도역에도 매장을 운영하며 수익성보다는 철도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이 균등한 서비스를 누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