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와 한국지방자치학회는 21일 오전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린 '제2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지방행정혁신 대상' 시상식에서 논산시의 국방산업 메카로의 도약, 농업의 세계화, 인구소멸 위기 극복 등 4+1 혁신 정책으로 최우수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군(軍)과 함께하는 4+1 행정, 유기적 시너지 창출"
백 시장이 주도한 핵심 정책은 '4+1 행정'이다. 행정, 기업, 교육, 시민에 군(軍)을 더해 융복합 시대를 주도하는 협력 체계다. 육군훈련소와 협력으로 훈련병 전역 후 군수기업 취업을 연계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했고, 방산업체 유치로 1200억 원 규모 투자협약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