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윤석열 대통령 지지 모임인 '대통령 국민변호인단'이 윤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변론이 열리는 25일 헌법재판소에 탄핵 반대 탄원서를 제출했다. 변호인단에 접수된 탄핵반대 탄원 인증 서명은 이날 오전 기준 19만1495명으로 집계됐다.국민변호인단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헌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의 진심과 대한민국의 현실을 직시하게 된 국민들은 이제 윤 대통령의 직무 복귀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며 "국민의 48%가 투표를 통해 윤 대통령을 선택했고, 지금도 그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국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