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최경서 기자|허니버터칩과 먹태깡, 아사히 생맥주캔. 이들의 공통점은 출시 초기 없어서 못 먹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품귀 현상을 빚는 제품은 마지막 주자인 아사히 생맥주캔 등장 이후 약 2년이 지날 동안 등장하지 않았다.최근에는 이들 대열에 합류할 조짐이 보이는 제품이 등장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일본서 직접 들여와 판매하는 오하요 '쟈지푸딩'이다. 이미 일본 현지를 휩쓸고 있는 알 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그 푸딩이다.쟈지푸딩은 '저지 우유'를 사용해 만든 푸딩이다. 저지 우유는 저지 품종 소에게서 얻은 우유를 말한다.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