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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민주주의 역사는 곧 헌재의 역사... 파면 확신"
2025-03-15 20:59:23
김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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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외환죄 조사단장인 정동영 의원이 131차 촛불문화제 무대 발언을 통해 "윤석열은 법기술자들을 동원해 구치소를 탈출한 탈옥수"라고 비판했다.

정동영 의원은 15일 오후 2시 촛불행동 주최로 헌법재판소 주변인 서울 안국역 1번 출구 대로에서 열린 '윤석열 파면-국힘당 해산, 131차 전국집중 촛불문화제'에서 발언을 했다.

정 의원은 "지난 겨울에 이 안국동에서 집회에 와서 외환죄를 조사해야 한다고 발언했더니 그 다음날 당에서 외환죄 조사단장으로 임명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석달 전, 여의도를 뒤덮은 100만 시민의 함성이 하늘을 울리고 국회를 움직여 윤석열을 탄핵했다"며 "석달이 흐른 15일 안국동과 광화문의 함성이 마침내 헌법재판소를 움직여 윤석열 파면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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