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최경서 기자｜맘스터치는 올해 상반기까지 도쿄 하라주쿠 내 핵심 상권에 초대형 매장 '하라주쿠 맘스터치'를 오픈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하라주쿠 맘스터치는 지난해 4월 오픈한 직영 1호점 '시부야 맘스터치'에 이은 현지 직영 2호점이다. 국내외 모든 맘스터치 매장을 포함해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매장은 하라주쿠 역 인근 최대 번화가인 다케시타 거리에 550㎡(166평), 약 300석 대규모 매장으로 꾸며진다.하라주쿠는 맛집과 패션 등 도쿄에서 가장 트렌디한 지역으로 꼽히는 지역이다. 현지 MZ 세대와 외국인 관광객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