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최경서 기자|오뚜기라면은 세계 포장 기구에서 선정하는 '2025 Worldstar 어워즈 'Food'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오뚜기라면은 최근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정보 접근성 및 알 권리 보장을 목표로 선보인 '점자 용기'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기존 종이 용기의 형압 방식에서 벗어나 인쇄 및 발포 기술을 활용한 세계 최초의 점자 표시 방식으로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했다.특히 조리선과 기본 조리 방법까지 표기해 시각 장애인의 불편함 해소에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2025 Worldstar 어워즈는 50개 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