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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광화문 천막에 '변상금 부과' 요청...야 "더 큰 불법엔 침묵"
2025-03-17 12:06:40
이경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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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17일 광화문과 헌법재판소 인근에 설치된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등의 천막과 관련해 해당 자치구에 변상금 또는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요청할 것이라 알렸다.

참고로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지난 11일부터 광화문에 천막을 치고 장외투쟁을 병행하는 중이다. 특히 김경수 전 경남지사, 민주당 김준혁·민형배·박수현·위성곤, 진보당 윤종오 의원 등은 이곳에서 단식농성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대해 신선종 서울시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서울시는 총괄관리·감독 차원에서 '해당 자치구의 안전을 확보하되 필요한 경우 변상금 또는 과태료 부과 등 엄중 대처와 행정처분을 이행할 것'을 공문으로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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