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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도 못 피한 녹색어머니회…"비율·표정 안 좋아"
2025-04-10 1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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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도 못 피한 녹색어머니회…"비율·표정 안 좋아"

 '뜻밖에 마주친 고소영'이라는 제목의 2화 선공개 영상

'정지선을 지킵시다' 깃발을 들고 교통 지도

  

  

[yeowonnews.com=김영미기자]배우 고소영(52)이 녹색어머니회 활동 비화를 전했다.

 

▲ 고소영도 못 피한 녹색어머니회…"비율·표정 안 좋아"  © 운영자


고소영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는 지난 9일 '뜻밖에 마주친 고소영'이라는 제목의 2화 선공개 영상이 올라왔다.

 

  

제작진은 고소영이 녹색어머니회 봉사 중인 사진을 보여주며 비하인드를 물었다. 사진 속 녹색어머니회 유니폼을 입고 선글라스를 쓴 고소영은 '정지선을 지킵시다'라고 적힌 깃발을 들고 횡단보도에서 교통 지도를 하고 있다.

 

 

고소영은 "저도 그거 웃겼다. 그 사진 마음에 안 든다. 비율도 안 좋고 표정도 그렇고"라며 "녹색어머니회 하다가 찍혔다. 지나가던 학부모가 차 안에서 찍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게 맘카페 커뮤니티에서 유명했다더라. 난 모르겠다. 근데 우리 신랑(장동건)은 이게 은근 매력 있다더라"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거 하면 사명감이 생긴다. 아이들 안전을 지킨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다"고 덧붙였다.

 

 

고소영은 최근 데뷔 33년 만에 유튜브 채널을 열고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지난 8일 올라온 티저 영상에서 고소영은 "사람들이 안 볼까 봐 걱정이다. 여러분 아직 저 살아있다"며 여전한 입담을 자랑했다.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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