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원성훈 기자] 국민의힘 대선 주자 8인 중 절반인 4명이 19일 첫 토론에 나선다. 나머지 4인은 20일 예정된 토론회를 준비하거나 언론 인터뷰를 하며 '숨 고르기'에 나설 계획이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토론 A조에 속한 국민의힘 김문수·안철수·양향자·유정복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ASSA 아트홀에서 1차 경선 토론회(A조)에 참석한다. 이날 후보들은 '청년 미래'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지난 17~18일 동안 개최됐던 토론 조 추첨을 위한 미디어데이나 비전 대회에서는 서로를 향한 발언 기회가 주어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