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Grow with uS, GS’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이 신세계 L&B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025시즌 공식 와인으로 세계적인 와인 브랜드 로버트 몬다비(Robert Mondavi)를 선정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FC서울은 홈경기장 내 프리미엄 관람 공간인 스카이박스 및 HS효성더클래스 스카이라운지에 로버트 몬다비 와인을 단독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프리미엄 관객에게 수준 높은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보다 품격 있는 관람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장을 찾은 VIP 고객을 대상으로 와인 특별 판매 및 시음 행사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팬들은 경기의 열기와 함께 고급 와인의 풍미를 즐기며 FC서울만의 특별한 관람 문화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로버트 몬다비는 1966년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밸리(Napa Valley)에서 설립된 와이너리로, 미국 와인의 품질을 세계적으로 끌어올린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To Kalon’ 포도밭에서 재배된 프리미엄 포도로 생산되는 Cabernet Sauvignon과 Chardonnay는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제공되는 로버트 몬다비 와인은 신세계 L&B를 통해 국내에 공식 수입·유통되고 있으며, 데일리 와인부터 프리미엄 라인업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고 있어 소비자의 폭넓은 취향을 만족시키고 있다.
한편, FC서울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 프리미엄 스포츠 경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