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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임승차 후보의 협박"... 다리 불사른 김문수는 '자택 귀가'
2025-05-10 22:14:42
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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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신 : 10일 오후 10시]
캠프 나와 귀가한 김문수... 전당원투표 발표 임박

국민의힘 '후보갈이' 파동이 주말 내내 여의도를 달군 가운데, 전당원투표 결과 발표가 곧 임박한 상황에서 김문수 후보가 캠프 사무실을 나와 자택으로 향했다. 전당원 투표 결과보다 김 후보가 법원에 제기한 후보 선출 취소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결과에 촉각을 더 세우는 모습이다. 당은 여전히 한덕수-김문수 후보간 단일화 협상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김문수 후보는 이날 오후 9시 30분께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 캠프를 나오며 "댁으로 가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네"라고 답했다. 전당원 투표 결과에 따라 캠프에서 입장을 발표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그런 건 없다"면서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 몇시에 나오는지 알 수 없다"고 답했다. 법원 결과도 동시에 주목하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당에서 하는 건..."이라고 말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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