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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 손에 끌려내려진 한덕수... 국힘의 '후보갈이' 작전은 완전 망했다
2025-05-11 01:02:56
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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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대체: 11일 오전 1시]

입당 및 후보 등록 20시간만, 첫 당사 기자회견 8시간 만에 "김덕수, 홍덕수, 안덕수, 나덕수 그 어떤 덕수라도 되겠다"던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당원들에 의해 후보직에서 끌려내려왔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당장 사퇴 의사를 밝혔고, '번갯불 후보갈이' 논란에 직면했던 국민의힘 지도부는 할 말을 잃었다. 그야말로 국민의힘 지도부가 대선이 20여 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당 전체를 자승자박으로 옭아맸다는 비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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