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김혜인 기자|교보생명은 가을을 맞아 임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역사·문화 플로깅 봉사활동 '꽃보다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지난해 첫 선을 보인 '꽃보다 플로깅'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트렌드를 반영해 교보생명이 추진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다.이번에 진행된 플로깅 봉사활동은 임직원 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기존과 동일하게 1개 봉사팀이 플로깅에 1회 참여할 때마다 서울 중랑천에 메타세콰이어길이 1m씩 조성돼 총 1.5km에 걸친 교보생명-메타세콰이어 숲길이 완성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