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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주 유림평전] 서거30주년 맞아 자료집 내고 추모식
2024-11-15 15:23:57
김삼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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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은 죽으면 망각되지만 역사적 인물은 재평가되고 추모를 받는다.

생전에는 포폄이 따랐으나 사후에 제대로 평가받는 인물이 있고 반대의 경우도 적지 않다.

유림선생 서거 30주기를 맞아 생전의 동지들과 후학들이 뜻을 모았다. 1991년 단주 유림선생기념사업회가 구성되어 독립운동가 이강훈 회장, 황빈·이문창이 부회장을 맡았다. 각종 자료를 모아 <단주 유림자료집(1)>을 간행하고 천안 독립기념관에 유허비를 세웠다.

1991년 4월 1일 추모회가 묘역에서 열렸다. 한국자주인연합대표 최갑용은 <제30주기 추모제에 즈음하여>에서 고인의 생애를 일별하면서 자신과의 일화를 다음과 같이 상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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