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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국비를 확보하라" 김태선 역할에 기대거는 지역계
2024-11-27 16:17:16
박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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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아래 예결위)가 2025년도 예산안 심사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감액심사를 마무리하고 27일 증액심사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내년도 국가예산은 11월 초부터 국회 상임위 및 예결위 심사를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감액과 증액 심사 단계를 거쳐 12월 2일 최종 확정될 예정인데, 정부의 세수 결손에 따른 긴축재정으로 지방의 재정여건이 어려워지자 울산광역시가 국비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울산에서도 여야가 정치 사안을 두고 첨예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유독 국비 확보에만은 손을 맞잡고 힘을 한데 모으고 있다.

특히 노동자의도시 울산 동구에서 민주당 첫 국회의원이 된 초선 김태선 의원이 울산 유일의 예산소위 위원으로 활약하고 있어 지역 정치권은 물론 울산시에서도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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