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랫폼
로그인하거나 등록하세요
초대하기
많이 본 뉴스
저장된 뉴스
채널관리
카테고리관리
광고대행사등록
알림설정
첫화면 설정
등록일 : 2021년 5월 7일
인터넷뉴스 서비스사업 등록번호 : 인천, 자00018
기사배열책임자 및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병길
TEL : 02-2069-3119 | E-mail : mbcclub@naver.com
인천 중구 영종대로 27번길 40
Copyright © 2021 뉴스플랫폼. All Rights Reserved.
뉴스플랫폼소개
기사배열기본방침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수집거부
쿠폰등록
광고신청
오마이뉴스
"차 버리고 나왔다" 서울 '11월 폭설'에 퇴근대란
2024-11-27 20:09:10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김준태 이율립 최원정 기자 = 27일 서울에 많은 눈이 내리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퇴근 대란'이 벌어졌다.
최대 18㎝가 넘는 눈은 1907년 10월 근대적인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11월 서울 적설 최고치다.
시민들은 퇴근길 혼잡에 대비해 발걸음을 서둘렀지만 주요 환승역과 버스정류장에 인파가 몰리면서 '귀가전쟁'은 심화하는 모습이다.
이날 오후 6시께 직접 찾은 지하철 1호선 신도림역 플랫폼에는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한 시민은 "사람들이 벽까지 서 있다"며 혀를 내둘렀다.
강태웅(29)씨는 "평상시에도 지하철을 타지만 이렇게 길게 줄이 늘어선 것은 처음 본다"며 "바로 오는 열차를 타진 못할 것 같고, 몇 대를 떠나보내며 기다려야 할 것 같다"고 허탈한 표정을 지었다.
열차에 내리는 시민들까지 뒤섞이며 플랫폼은 발 디딜 틈 없이 가득 찼다.
한 질서유지요원은 지하철에 타려는 시민들과 내리려는 승객들 사이에 낀 채 경광봉을 바쁘게 흔들었다. "아직 올라타지 마시라. 잠시만 기다려달라"고도 외쳤다.
비슷한 시간 9호선 노량진역도 상황은 비슷했다.
박모(29)씨는 "아침에 9호선이 연착돼 평소보다 30분이 늦었다"며 "내일이 더 걱정이다. 사람이 많아 힘들어서 내일은 조금 더 일찍 나올 생각"이라고 말했다.
전체 내용보기
원문에서 더보기
오마이뉴스 - 언론사 다른기사
정명근 "등대처럼 도시 발전 방향 제시하는 화성시 될 것"
"민간인학살 자료 찾은 순간, 아버지가 살아돌아온 것 같았다"
"차 버리고 나왔다" 서울 '11월 폭설'에 퇴근대란
"한화오션 하청노조 470억 손배소 미해결시 국회의장 나설 수도"
[오마이포토] 폭설 탓 고궁 관람 중단, 폭설 덕 추억 사진 한 컷
뉴진스 하니에게 제안한다, 아이돌 노조 만들자
주요뉴스
이재명 위증교사 무죄에 "사필귀정" VS "아쉬워"
검찰, 이재용 2심도 징역 5년 구형
尹 대통령, 말레이시아 총리 공식 방한 계기 정상회담 개최
위증교사 '무죄' 이재명 "내 고난은 바닷 속 좁쌀"
韓·日 상공회의소 13번째 만남...민간 차원 경제협력 강화 뜻 모아
국민의힘, 이재명 무죄에 "진실은 밝혀지지 않았다...2심 뒤집힐 것"
헌정회, '대통령 4년 중임·상원 도입' 개헌 제안
연평도 포격 14주기, 與 안보 강화 한 목소리
윤 대통령, 박장범 KBS 사장 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
정부, '야스쿠니 참배 이력 ' 일본 대표 수용
'자녀 입시비리' 조국 12월 12일 대법원 선고
檢,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징역형에 항소
산업부, 2050 원전 로드맵 수립 TF 최종 회의 개최…"올해 발표 계획"
윤 대통령 "양극화 타개해 새로운 중산층 시대 열겠다"
법원, '징역 3년 구형' 이재명 '위증교사 재판' 생중계 않기로
580억 원 상당의 가상자산 탈취사건, 북한소행 확인
박정훈 대령 최후진술 "채 해병과 약속 지키게 해달라"
김동연-이재명, 민생 현장 찾아 ' 지역화폐 활성화 등 경제살리기' 한 뜻
윤한홍 "명태균 회유 의혹 '사실 무근'…회유·거래, 있을 수 없는 거짓"
홍철호 정무수석, '기자 무례' 발언 사과…"적절하지 못했다"
[전문] 피해자들이 눈물 흘린 '전세사기 법정 최고형' 판결문
"'4만 전자' 해결책이 근로시간 늘리기?" 삼성직원의 쓴웃음
與 "가상자산 과세 2년 유예해야…청년 자산형성 지원 필요"
이재명 "상법 확실히 고칠 것…기업인 '배임죄' 처벌 문제, 공론화해야"
김만배·신학림 보석 석방... 재판부 "공소기각" 가능성 언급
한동훈, 한국노총 찾아 "목표는 복지국가…'근로자의 힘' 될 것"
한덕수 "내년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율 2020년 수준 동결"
철도노조, 12월 초 무기한 총파업 앞두고 18일부터 준법투쟁 돌입
"보복수사 정당화 시켜준 판결" 예상 깬 중형에 민주당 더 뭉친다
'434억' 반환 위기 민주당, 무엇을 할 수 있나
더보기 >
뉴스 홈
정치
경제
문화
예술
사회
IT
스포츠
연예
0포인트가 적립되었습니다.
공유하기
URL 복사
로그인하시면
뉴스조회시 포인트를 얻을수 있습니다.
로그인하시겠습니까?
오늘하루 열지 않기
로그인하기
그냥볼래요
광고신청
쿠폰등록
회원가입
홈
저장됨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검색
최근 검색어
검색기록 전체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