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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수 공군참모총장, KF-21 시험비행 첫 탑승
2025-02-19 12:12:30
김도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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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수 공군참모총장(대장)이 19일 KF -21 '보라매' 전투기에 첫 탑승해 시험비행에 참여했다.

공군에 따르면, 이 총장은 이날 오전 경남 사천기지에서 국산 KF-21 보라매 전투기 시제 4호기(복좌기)에 탑승해 1시간 가량 시험비행을 함께했다. 시험비행조종사 외의 KF-21 탑승은 이 총장이 처음이다.

이 총장은 이날 우홍균 시험비행조종사(소령)와 함께 KF-21에 탑승해 조종특성과 항공전자장비 정확도 등을 점검하는 시험비행을 수행하며 우수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

이번 비행에서 KF-21은 최대 속도 시험비행과 최대 중력가속도 시험비행을 처음 수행했다. 또한 공군 주력 전투기 KF-16과 함께 남해안 약 4500m 상공에서 시속 1000㎞ 이상의 속력으로 비행하며 타 기종과 전술 운용 능력도 검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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