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원성훈 기자] 국회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 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국조특위)가 25일 제5차 청문회에 불출석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문상호·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김근태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 대표에 대한 동행명령장을 야당 주도로 발부했다.김 전 장관 등 5명은 이날 내란 국조특위 마지막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출석하지 않았다. 이에 안규백 국조특위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 이들의 동행명령 안건을 표결에 부쳐, 재석 17명 가운데 찬성 10명, 반대 7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