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김혜인 기자｜기아는 다문화 청소년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하모니움은 다문화 청소년의 자립을 돕기 위해 지난해 시작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올해 교육은 ▲IT기술 ▲F&B ▲영상편집 ▲조경기술 4개 분야로 구성되며 진로 설계와 실습 과정을 운영한다. 이후 소셜벤처 연계 인턴십, 다문화 선배 초청 특강, 오토랜드 견학 등 특별 프로그램도 제공한다.교육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각 25명을 모집하며 상반기는 4~8월, 하반기는 9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진행된다. 참가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