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김혜인 기자|동아오츠카는 2025 서울마라톤에서 포카리스웨트와 생수 브랜드 마신다를 공식음료로 제공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다 규모인 4만여명이 참가했으며 동아오츠카는 러너들의 수분 보충을 지원했다. 마신다는 무라벨로 제공됐으며 친환경 종이컵을 사용했다. 대회 중 수거한 페트병은 재생 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서울마라톤 공식음료 후원을 지속하며 건강한 스포츠 환경과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