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김혜인 기자|제주신라호텔은 일식당 히노데와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에서 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한정 메뉴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히노데는 아홉동가리 등 제주 생선과 일곱 가지 봄나물을 활용한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봄 완두콩 소스를 곁들인 두부, 제철 생선회, 봄나물 튀김, 해산물 나베, 카이센동 등으로 구성된다.더 파크뷰는 디너에 쭈꾸미 오징어 먹물 파스타, 팔진탕면을 추가하고 런치에는 꼬막 무침 등 제철 해산물 메뉴를 마련했다.이번 봄 시즌 한정 메뉴는 5월 31일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