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김혜인 기자|코레일유통은 GTX-A 노선 상업시설과 광고매체 운영을 위해 에스지레일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운정중앙역부터 서울역까지 5개 역사 내 상업시설과 자동판매기 광고매체를 2054년까지 운영한다. 4월부터 자동판매기를 우선 도입하고 스토리웨이 편의점 커피전문점 광고사업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코레일유통 관계자는 "GTX-A 개통으로 높아진 접근성에 고객 편의성을 더하겠다"며 "스토리웨이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