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김혜인 기자|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전국 봄꽃 명소와 연계한 봄꽃 여행 패키지를 내달 30일까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2인 관광지 이용 혜택으로 구성되며 전국 13개 호텔과 리조트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한강 벚꽃(여의도) 목우재 터널 드라이브(설악) 광안리 피크닉(부산) 십리 벚꽃길(하동) 등 지역별 명소와 연계된 혜택을 제공한다.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봄꽃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패키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